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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년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작 (주제: 지속가능한(Sustainable) 섬유- 코튼)
작성자 면방정보팀
작성일자 2011-05-16
<제 10회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대상 김수현 (수원대 공예디자인과)

 
우수상 손미소 (한세대 섬유패션디자인과)

 
장려상 강현미 (계명대 공예디자인과)


 
장려상 곽영운 (서울미술고)


 
장려상 이준석 (한세대 e-비즈니스과)


 
 

 

Cotton Saves Earth!

  

   코튼이 지구를 살린다: 환경오염이 가속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천연섬유 코튼이 지구를 살린다는 의미이다.

   자연으로부터 코튼은 지구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재배가 가능하여 계속 섬유를 만들어 있고, 화학섬유가 아닌 코튼과 같은 천연섬유를 계속 만들어낸다면 지구 또한 환경오염의 방해에서 멀어질 있다. 이러한 공존관계에 있는 코튼과 지구를 지구본의 이미지로, 지구본 위에는 COTTON SAVES EARTH라는 문구를 지구 땅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

 

 

 

 

 

 

 

 

 

 

 

 

 

 

 

 

Cotton continues with my life

 

 지속가능한 섬유 코튼에 대해 생각하면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곁에 묵묵히 서있는 나무를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늘어나는 나무의 나이테를 코튼의 지속적 이미지와 연관 지어 표현하였다. 코튼 모양을 이용하여 나무 단면을 만들었으며, 나무의 나이테를 마치 코튼이 실로, 다시 실로 쓰여진 글씨로 재탄생 되는 연결고리 점을 찾아 순환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다시 말해, 나무는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수많은 나이테를 만들어내듯, 우리 속에서 코튼과 함께 지속적으로 살아간다는 뜻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정성스레 꿰맨 느낌으로 Sustainable Cotton이라는 문구를 새겨놓고 문구 마지막을 마치며 꽂아놓은 바늘 이미지를 그려 넣어 지속적이고 순환적인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엉킴에서 희망을 보다

  

   고려 문익점이 그러했고, 그에 앞서 800 백제인들이 그러했듯이 지금의 불확실성에 불안해하지 말자.

   엉킨 같지만 속에 실마리를 찾는다면,

   엉킴의 타래는 크면 클수록 품을 있는 꿈도 커진다.

 

   흑백의 펜슬드로잉을 통해 코튼의 부드러움과 자세히 살펴볼 때의 올의 엉킴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엉킴과 흑백 속에서 실마리를 찾았을 때의 환희와 희망을 붉은 색감으로 중심에서 점점 퍼져나가는 다른 생명성을 나타내고자 했다.

 

 

 

 

 

 

 

 

 

   Cotton & Future

 

    어린아이의 관점에서 자연을 바라보았다는 가정 하에 어린이들이 디자인을 보며 현재의 아름다운 자연을 미래까지 소중하게 지속해주길 바라며 디자인을 착안하였다. 단순화시킨 코튼 볼을 바탕으로 하고 안에 Cotton & Future라는 문구를 새겨 넣고 속에 자연의 이미지를 접목시켰다.

   지속가능한 섬유란 미래까지 자연과 함께 행복을 유지시켜줄 있는 이상적인 섬유이다.

 

 

 

 

 

 

 

 

 

 

 

  지속가능한 섬유의 궁극적 이유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가 <지속가능한 섬유, 코튼>이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개발을 하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이유를 생각했다. 그것은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해 아름다운 환경과 자연, 생태계를 물려주고 지켜주기 위함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세대에게 이러한 것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일까? 결론은 사랑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코튼 모양을 만든 안에 사랑의 상징인 하트로 가득 채웠다. 하트로 코튼 볼을 채우고 여백부분은 봄의 느낌과 따듯한 코튼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란색을 사용하여 연하게 마무리 하였으며, 코튼 아랫부분은 새싹의 느낌을 주는 연두색으로 칠했다.

   코튼 둘레에는 인간과 생태계를 대표하는

   대상을 복잡하지 않게 인간, 동물, 식물 등을

   단순화시켜 그려 넣었다. 하트 부분에 원색

   을 사용하였기에 코튼 볼 둘레에 있는 캐릭

   터들을 차분하게 회색으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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