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18% 오랐다가 13% 떨어져
시장 전문가 “파운드당 82-82.50센트 적정선“

지난주 뉴욕시장 면 가격은 2개월만에 최저 가격대로 떨어지는 내림세를 보였다. 지난주 수요일 뉴욕시장 면 가격은 하루사이에 2.15센트, 2.5%가 떨어지는 낙폭을 보여 7월 인도물이 82.95센트까지 떨어졌다. 5월 인도물은 1.58센트, 1.9%가 떨어져 81.10센트를 기록했다. 새로운 소재가 없이 투자자들이 매물 정리에 들어가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목요일에는 약간의 반등세를 보여 7월물이 파운드당 83.23센트, 5월물은 81.33센트까지 올랐다.
뉴욕 선물 시장 면 가격은 지난 1분기중 무려 18%가 뛰는 강세를 유지, 최고 파운드당 93.93센트까지 올랐었다. 이에 비하면 최근 시세는 13%가 덜어진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시황의 적정 가격대를 파운드당 82-82.50센트로 보고 있다.